급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수잔나 양(16·크레스킬 고교?본보 8월16일자 A3면)양이 뉴저지 한인사회로부터 큰 힘을 얻었다.
뉴저지 한인회 김진국 회장은 16일 수잔나 양이 입원해 있는 해캔색 메디컬 센터를 방문,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수잔나양을 위해 범 동포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김 회장은 “현재 자신과 맞는 골수를 찾고 있는 수잔나양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골수기증 등 각종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오는 9월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에서는 수잔나양을 위한 기금 모금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한인회는 아울러 수잔나양을 위해 골수 기증자 찾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뉴욕그리스도교회(담임 정춘석 목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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