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재단은 오는 13일부터 뉴저지 블래어스타운에 위치한 ‘해피니스 이스 캠핑’ 캠프장에서 제14회 세종캠프를 실시한다. 행사 첫 날인 13일에는 50여명의 행사 관계자들이 훈련에 들어가며 14일에는 입양자녀 69명, 한인자녀 15명, 한국의 교환 캠퍼 12명 등 총 96명의 어린이들이 캠프에 입소한다.
15~19일에는 한국어, 한국문화반 및 사물놀이반, 한국전통요리반, 씨름, 태권도 등 전통 스포츠반, 미술반 등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는 학부모들이 함께 참가해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프로그램을 관람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한편 세종문화재단은 미국에서 성장하는 한국입양아와 2세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세종캠프를 개최하고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201-906-8446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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