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국제공항의 세관 컴퓨터 시스템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5시간정도 뉴욕공항을 비롯한 국제항공편 여행객들의 입국이 지연됐다.
미 국토안보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버지니아에 위치한 세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뉴욕을 비롯한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달라스, 라레도, 텍사스 등 8개주 공항들의 외국인 입국이 오후 11시 30분까지 일시적으로 제한됐다.이에 따라 뉴욕의 경우 세관업무를 수작업으로 대신해 평소와 비교해 5배 이상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으며, 로스앤젤레스 공항도 2,000명이 넘는 승객들이 세관을 통과하지 못해 5시간 동안 공항에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빗어졌다.
국토안보국의 로스 노채 대변인은 19일 현재 모든 시스템이 복원되어 정상 운행 중에 있다며 바이러스 침투 경로에 관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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