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욕국제문화예술대제전 중 연기 됐던 청소년 프로그램 가요제, 글짓기, 사생, 퀴즈 대회가 오는 9월 10일 열린다.
지난 13, 14 양일간 대한민국 광복 제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제1회 뉴욕국제문화예술대제전 ‘손에 손잡고 2005’행사를 개최했던 기념 사업회는 “무더위와 소나기 등으로 중단됐던 청소년 가요제와, 퀴즈대회, 글짓기대회, 사생대회를 오는 9월 10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공영주차장 앞 마세도니아 교회와 바운 팍(바운스트릿 37애비뉴)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기념 사업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9월 열릴 연방의회에 상정된 광복60주년 기념법안의 통과를 기원하고, 또 한인 청소년들에게 광복60주년과 연방 정부에서 인정한 광복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으로 다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청 접수는 당일 행사장에서 각 프로그램 별로 실시하며 참가비는 1인당 10달러다.
시상은 당일 발표하며 4개 부문별로 1등(장원) 프랭크 파다반 상원의원상, 2등 토비 앤 스타비스키 상원의원상, 3등 지미 맹 하원의원상, 특별상 엘렌 제닝스 주니어 시의원상(4명), 특별상 서울 서초구 조남호 구청장상(1명)이 수여된다. 각 부문 1,2,3등은 장학금 500달러, 300달러, 200
달러 등이 각각 수여되며 모든 출전자에게는 광복 제60주년 기념증서가 증정된다.
문의전화 : 청소년경연대회 공동주최 플러싱한인회 회장 김광식(718-450-5174), 맨해튼한인회 김요현 (917-355-7748)회장 등에게 하면 된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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