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캠페인 재정위원회(Campaign Finance Board)는 25일부터 ‘2005 예비 선거를 위한 유권자 가이드’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재정위원회 니콜 고든 사무총장은 “예비 선거를 위해 유권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은 가이드를 오늘부터 각 가정으로 발송하고 있다”며 “예비선거 며칠 전까지도 받지 못하면 재정위원회로 연락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재정위는 아울러 온라인(www.nyccfb.info)으로
도 25일부터 유권자 가이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재정위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발간한 이번 유권자 가이드는 전보다 보기가 더 쉬울 뿐만 아니라 메일 주소란에 유권자가 속한 시의원 지구가 적혀 나와 혼선을 줄이게 하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자신의 주소와 우편번호를 치면 속한 시의원 지구 및 출마자의 명단이 나온다.
한편 가이드에는 시장, 인권옹호관, 보로장, 감사위원장직에 출마한 후보들과 투표장, 투표방법, 유권자 등록방법, 선거일 등 유권자들이 알아야할 정보가 총 망라돼 있으며 한국어로 된 가이드도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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