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창설 60주년을 맞았다. 10월 24일 기념일을 앞두고 창설 기념행사가 각국에서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벌써 생일 케잌에 촛불을 켜는 나라가 있다.
1993년 이후 줄기차게 유엔에 러브 콜을 보내고 있는 대만. 천탕산 대만 외교부장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11개 동맹국들이 유엔에 대만의 가입문제 토의를 요구하는 공동 제안서를 냈다고 밝혀 올해에도 유엔 가입 활동을 개시했음을 밝혔다.
노무현 대통령도 때 마쳐 방문하는 9월 유엔총회에 대만의 유엔 가입 문제도 논의되겠지만 자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하는 중국의 강력한 반대로 또 다시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티 없이 해맑은 아이들이 유엔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노래를 합창하고 유엔가입 소원을 빌며 촛불을 끄고 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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