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뉴욕한인회 전반기 제2차 정기이사회가 열려 전반기 이사회 임원 인준과 임명장 수여 본격적이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광복 60주년의 뜻 깊은 해에 펼쳐지는 코리안 퍼레이드를 성공리에 치르자고 결의했다.30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지난 6월 16일 1차 이사회에서 이사회 임원진 선임을 이사장과 회장에게 위촉한 권한에 의해 부이사장에 목진우, 이건우, 이에스더, 전승환을, 분과위원장에 최창옥외 10명, 감사에 김범중, 정택식을, 김석영, 정재원을 각각 총무, 부총무이사로 보고했다.

이사회는 안건토의에서 10월 1일 정오부터 맨하탄에서 펼쳐지는 코리안 퍼레이드에 한인사회기업들과 한인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이사들이 적극 홍보 할 것을 결의했으며 현재 약 4만 달러 부족한 한국전 참전기념비 모금에 대해 기부기업 추천과 홍보를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집행부 활동과 한인회 기금모금 골프대회 결산 보고에서 5월부터 8월까지 216건의 활동내역과 4만8,081.75달러의 수익금을 보고 했다. <김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