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아버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이 3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인권협력회의 개막식을 주재하고 있다. 아버 고등판무관은 다음달 2일까지 닷새 동안 중국에 머물며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이며 인권협력회의에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을 대신해 중국 사법부장, 외교부장 등 정부 관리들과 만나 인권문제를 논의한다. 이밖에 최고인민법원장과 중국내 비정부기구(NGO) 및 학술계 대표들과도 접촉할 계획이다.
아버 고등판무관은 이번 방중 기간 국제 인권규약인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규약(ICCPR)’의 중국 정부 비준을 성사시키기 위한 협약에도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유엔 대표단의 이번 방중과 관련, 다음달 1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창설 60주년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의 인권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것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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