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타운정부가 한국어와 스패니쉬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제이슨 김 팰팍 시의원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올해 초 신설된 ‘지역사회위원회’(Community Affairs Committee)에 대한 예산이 올 가을부터 나올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타운 정부측에서 직원을 뽑을 계획이다.
지역사회위원회는 타운의 행정과 관련된 각종 문제점 및 시민들의 불만을 접수하게 된다. 위원회는 지난 1월 신설됐으나 타운측의 예산 부족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다.
김 의원은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언어 및 문화적 장벽으로 팰팍 한인들과 히스패닉계 주민들의 목소리가 타운 정부측에 바르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언어를 구사하는 한인들의 연락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201-941-9401. <정지원 기자>
제이슨 김 팰팍 시의원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올해 초 신설된 ‘지역사회위원회’(Community Affairs Committee)에 대한 예산이 올 가을부터 나올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타운 정부측에서 직원을 뽑을 계획이다.
지역사회위원회는 타운의 행정과 관련된 각종 문제점 및 시민들의 불만을 접수하게 된다. 위원회는 지난 1월 신설됐으나 타운측의 예산 부족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다.
김 의원은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언어 및 문화적 장벽으로 팰팍 한인들과 히스패닉계 주민들의 목소리가 타운 정부측에 바르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언어를 구사하는 한인들의 연락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201-941-9401.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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