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14 양일간 열렸던 제1회 뉴욕국제문화예술대제전 중 무더위와 소나기로 인해 연기됐던 청소년 글짓기, 사생대회가 10일 개최됐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실로암장로교회(담임목사 김종덕)와 바운 팍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많은 한인학생들이 참여, 치열한 경쟁 끝에 9명이 입상했다.
사생대회에서는 ▲1등 김수안(라과디아 중학, 9학년)-‘다함께 춤추자’▲2등 김이삭(PS46, 1학년)-‘대한미국만세’, ▲3등 크리스티나 잉(JHS189, 7학년)-‘평화’▲4등 에드몬드 리(PS12, 1학년)-’The Earth‘가 입상했다. 또한 글짓기대회 수필부분에서는 이지연(노스 플래인필드 고고, 12학년)-’한여름밤의 꿈‘▲2등 황지영(이스트 부룩 미들스쿨, 7학년)-’The Way I think About Unity’, 니콜라스 김(베이사이드 고고, 9학년)-‘Peace in America’▲3등 데이빗 리(프란시스 루이스 고교, 11학년)-The Outcomes with Peace’가 시부분에서는 ▲1등 클라라 노(PS129, 6학년)-’The Beach’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글짓기, 사상대회 시상식은 추후 결정, 통보될 예정이다.
<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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