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9.11 기념비 건립행사와 함께 거행된 추모식에는 스티브 로스맨 미 연방 하원의원과 데니스 멕니어니 버겐 카운티 국장, 제이슨 김 팰리세이즈 팍 시의원을 비롯한 정계 인사들과 당시 테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 20여명이 참석했다.
로스맨 의원은 “무자비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며 “우리는 결코 그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의 참석자들은 9.11 사태로 목숨을 잃은 버겐 카운티 거주자들의 이름을 차례로 낭독했다. 명단에는 앤드류 재훈 김, 구본석, 이명우, 수진 스투어트 리 등 한인들도 4명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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