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한국 국적 여성들에게 교통편을 제공하려다 적발된 50대 한인 남성 2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맨하탄 소재 미 연방법원은 피고 박진규(57, 잭슨 하이츠 거주)씨와 전명우(54, 베이사이드 거주)씨에게 각각 16개월과 10개월의 실형을 지난주 선고했다. 박씨와 전씨는 또한 각각 2,500달러의 벌금을 내야 된다.
박씨와 전씨는 지난해 4월 캐나다 몬트리올과 뉴욕 플래츠버그 인근 국경을 넘어 밀입국한 한인여성 8명을 2대의 차량에 나눠 태워 인터스테이트 87을 타고 지역을 벗어나려던 중 뉴욕 노스 허드슨지역의 통행검문소에서 국경수비대에게 체포된바 있다. <본보 2004년 4월 20일자 A1면>
미 연방 배심은 지난 4월 박씨와 전씨를 각각 6건의 밀입국 알선 관련 혐의로 유죄평결을 내렸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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