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한인사회
’올해의 인물’ 블룸버그 시장 선정
아시안 아메리칸 자문회의(의장 마이클 림)가 창립 21주년을 맞이했다.
뉴욕시 경찰국을 비롯, 법조계 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한인사회의 권익신장에 이바지하고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자문회의는 오는 10월 18일 플러싱 이스트 매너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의 인물상에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선정됐다.
마이클 림(사진) 자문회의장은 “지난 4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신을 갖고 뉴욕시를 이끌어 온 블룸버그 시장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며 “그 외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쓴 뉴욕시 경찰 및 정부 관계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림 의장은 “창립 기념 만찬 행사에는 미 연방 정부 및 뉴욕주 정부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
아시안 아메리칸 자문회의(의장 마이클 림)가 창립 21주년을 맞이했다.
뉴욕시 경찰국을 비롯, 법조계 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한인사회의 권익신장에 이바지하고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자문회의는 오는 10월 18일 플러싱 이스트 매너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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