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니스지도자 연합회(단장 이재화 부회장)가 뉴욕한인테니스협회(회장 박종권)와 자매결연 및 교류를 위해 뉴욕을 방문한다.
뉴욕 한인의 테니스 저변확대와 실력향상에 힘쓰고 있는 뉴욕한인테니스협회의 초청으로 이루
어진 이번 방문은 명실상부한 한국테니스 교육의 최일선에 있는 정상급 지도자 12명이 참석하는 자리로 양국의 테니스 교류와 실력과 수준을 가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방문단은 전미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USTA를 방문, 선진 테니스 운영에 관한 사항을 배우며 뉴욕한인테니스협회는 방문단의 일원인 구시웅 코치를 영입 올 가을 있을 테니스 학교에 한국의 테니스 지도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 받을 예정이다. 26일 금강산 식당에서 환영식 및 자매 결연식을 맺고, 27일 베이테라스 코트에서 동호인들과 친선시합을 갖는다.
한편, 뉴욕한인테니스협회는 05~06 테니스 스쿨을 개학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기간은 10월14일 시작해 2006년 5월 26일까지다. 장소는 USTA 실내코트, 문의전화 917-656-1383, 646-732-7010 웹사이트 www.nykata.org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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