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는 추석 맞이 민속 대 잔치가 열린 지난 24-25일 이틀간 플러싱 코로나 메도우 팍에서 ‘유권자 등록 및 선거 참여 촉구 홍보 캠페인’을 전개, 105명의 신규 한인 유권자와 20여명의 한인 통역원을 확보했다.
김동찬 유권자센터 사무총장은 한인 유권자 센터 등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유권자 등록활동과 선거 캠페인을 통해 선거와 정치력 신장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며 선거 방식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었던 것에 비해 선거 후보에 대한 질문이 많아 진
것만 봐도 선거에 대한 한인들이 관심이 높아 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인 유권자 센터를 비롯 유권자 센터 산하 기관인 청년 단체 한뜻 열린마당과 문화패 한울 그리고 참여하는 학생들의 연대(KASIA)등의 단체들이 참석해 유권자 등록활동과 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참여하는 학생들의 연대’ 회원들은 자신들이 직접 한글로 번역 출간한 생활법률 시리즈 1. ‘주택과 가정문제’ 책자를 한인들에게 무표로 배포했으며 문화패 한울과 한뜻 열린 마당 회원들은 무대와 장터를 돌며 흥겨운 사물놀이를 선사, 민속 대 잔치의 흥을 돋구
었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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