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테니스협회(회장 박종권)와 한국테니스지도자 연합회는 자매결연식을 갖고 상호 발전과 교류 증대를 약속했다.
민간 테니스 협회로는 처음으로 지도자 교류가 실시되는 이번 자매결연은 뉴욕한인 테니스 인구의 실력향상, 한국테니스지도자 연합회는 선진 테니스운영에 대한 습득을 동시에 얻게 될 전망이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테니스지도자연합회의 자매결연 외에 협회가 운영하는 테니스 학교와 구세웅 테니스 아카데미가 협정서를 교환했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 박종권 회장은 이번 결연으로 한·뉴욕 간의 정보교환, 인적 교류를 통해 업그레이드 할 좋은 기회다며 내년부터 큰 대회를 준비하는데 음양으로 발전되기 위한 초석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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