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2005 코리안 퍼레이드 야외 무대에서 펼쳐질 청소년 가요제 본선 진출자 13명이 가려졌다.
27일 플러싱 해피 노래방에서 열린 예선에는 미전역에서 42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참석해 자신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사를 담당한 JYP 엔터테이먼트의 이우석 프로듀서는 다른 오디션과 비교해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은 것 같다며 조금만 다듬는다면 좋은 기량을 낼 수 있을 학생들도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참가자 대부분은 가창력이 뛰어나, 외모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눈빛하나 손동작 하나하나 까지도 점수에 들어가 주 심사 기준에서 무대매너가 본선 진출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이날 오디션에는 LA에 거주하는 박미선양, 보스톤에 거주하는 제임스 유군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들어 코리안 퍼레이드 청소년 가요제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본선 진출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참가번호)한은별(1), 트리오;김선우(2), 심영돈(3), 제임스 이(40), 박미선(6), 제임스 유(9), 알렉스 박(14), 미쉘 이(19), 이지연(20), 정은비(29), 류최봉(33), 임하진(35), 박영진(38), 박종환(42)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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