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경 아시안 범죄 수사과에 근무해온 심재일(45)형사가 10월 27일부로 플러싱 109 경찰서 형사과로 발령을 받았다.
심재일 형사는 무엇보다 지난 17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인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서 109 경찰서로의 이직을 신청했다며 한인들이 수사를 받거나 수사를 의뢰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심형사는 1988년 폴리스 아카데미를 졸업해, 1990년부터 1994년까지 뉴욕시 전지역 강도 범죄를 담당하는 사복경찰을 역임했으며, 1995년부터 중앙 강도 전담 부서에 아시안 갱 담당 형사로 활동하며 ‘2003 올해의 경찰상’을 받기도 했다. 한국어와 영어 구사가 능숙한 심형사는 시경 17년 배테랑 형사로 한인 관련 범죄에 해결에 핵심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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