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칼리지 포인트 지역에서 다가구 신·개축을 금지하는 리조닝 계획<본보 9월13일자 A1면>이 28일 뉴욕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뉴욕시의회는 퀸즈 지역의 특징을 보존하기 위해 다가구주택 신, 개축 및 대형 건물 신축을 금지하는 칼리지 포인트 지역의 리조닝 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29애비뉴 북쪽과 132가 서쪽에 해당하는 칼리지 포인트 일대가 리조닝 구역에 포함된다.
뉴욕시의회 조닝분과위원회 토니 아벨라 위원장은 퀸즈 지역의 특징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 2~3년간 와잇스톤, 플러싱, 베이사이드 등 11개 지역을 리조닝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리조닝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정부 산하 도시개발계획국(DCP; Department of City Planning)은 칼리지 포인트 리조닝 계획을 지난 12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