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의 미국정착을 돕기 위한 퀸즈 YWCA(회장 김은순)의 비즈니스 정보 무료 강좌가 29일 ‘꽃꽂이 기초에서 창업까지’란 주제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날 강좌에는 꽃꽂이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진 한인 여성 20여명이 참석, 안나 리 꽃꽂이 학원장의 웍샵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안나 리 강사는 “꽃을 이용해 관혼상제의 장식은 물론 의상 장식, 실내외 장식, 선물, 상업 디자인, 조화 및 장식품을 만들 수 있으며 꽃꽂이 소재로 생화는 물론 나무 잎, 드라이플라워, 각종 조화 및 고급 미술 염색 조화, 압화(Pressed Flower) 등 다양한 업종으로 개발해 나갈 수
있다”고 소개했다.그는 “기초 24작품을 마스터 한 후에는 취업이 가능하며 최소 1~3년간 경험을 쌓은 후 개인 비즈니스를 개업하는 것이 추천된다”고 말했다.이날 강좌에서는 사방화(All around shape) 꽃꽂이 시범 및 꽃꽂이 요소가 되는 꽃의 종류 소개 그리고 리본 접기 실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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