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에서 새로운 유형의 신분도용범죄가 기승을 부려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서폭카운티 경찰은 “신분도용범들은 집으로 전화를 걸어 자신들을 법원 관계자라고 속인 후 배심원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으므로 신원 확인에 필요하다며 이름, 생년월일, 사회보장번호(SSN), 개인정보 등을 묻는 수법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얻은 정보를 범죄에 사용하는 바람에 수많은 서폭카운티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서폭카운티 경찰은 신분이 확인되지 않는 사람인 경우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절대로 제공하지말라고 당부했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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