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 18일 양일간 뉴저지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실시된 제 4회 뉴저지 추석 대잔치 어린이 사생대회에서 서유림 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총 302명이 응모한 이번 사생대회에서 케빈 강, 김지은, 김정한, 제니퍼 문 학생 등 4명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총 87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금상과 대상에는 트로피와 상장이, 은상과 동상에는 매달과 상장이 특선과 입선에는 리본과 상장이 수여되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모닝글로리에서 제공한 10달러 상당의 쿠폰이 제공된다.시상식은 오는 8일 토요일 오후 3시 뉴저지 장로교회(500 Broad Ave. Palisades Park, NJ)에서 열린다.
한편 시상식 후 동일 장소에서는 앤드류 킴 재단이 이번 뉴저지 추석 대잔치 행사 준비 기간부터 행사 끝까지 성실히 봉사한 김수지 양과 김지혜 양에게 500달러씩 장학금을 지급한다.보다 자세한 문의와 시상자 명단 문의는 뉴저지 한인회 전화 (201) 941-5411로 하면 된다.
<윤재호 기자> jhy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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