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재단(회장 김준택)이 보다 효율적인 재단 활동을 위해 3명의 건강 전문의를 영입, 새롭게 의료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새로 영입된 의료위원은 암내과 전문의 정연희, 전후근 박사와 가정의학 전문의인 김세진 내과 전문의 등이다.이들은 새생명재단에 접수되는 환자들의 상태 및 치료 자문을 하게 되면 또 환자들의 담당 의사나 병원 측과 연락, 생명 구조를 돕는 일을 하게 된다.
김준택 회장은 “재단의 활동을 사회 활동과 의료 활동으로 구분, 보다 전문적이며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의료 전문의들을 영입했으며 또 이정화 전 뉴욕한인회장을 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재단은 현재 김준택 회장을 중심으로 강현석, 강써니, 장화인, 권일연씨 등을 사회활동을 위한 이사와 홍준식, 이창훈, 이원규, 엄규동씨 등 의사 의학 전문을 위한 이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새생명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5시 뉴저지 한인장로교회에서 급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양수잔양을 돕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권민경씨와 바이얼리니스트 권윤경 자매가 초청돼 귀에 익은 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문의 ; 718-381-5500 교환 257.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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