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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철수/USA Briefing Editor
WASHINGTON -- After forcing through two pieces of legislation with significant benefits for the oil industry this year, House Republican leaders on Tuesday called for oil companies to return the favor by building new refineries and taking other steps to increase fuel supply and lower gas prices.
워싱턴 - 석유 회사들에게 상당한 혜택을 베푸는 법안을 금년에 두번이나 무리를 해가며 의회에서 채택되도록 만든 하원의 공화당 지도자들은 25일 석유 회사들이 새 정유 공장들을 건설하는것을 비롯하여 공급이 순조롭고 가격이 낮아지도록 함으로써 보답할 것을 요구했다.
+ to force through 힘으로 밀어 통과시키다
+ two pieces of legislation 2개의 법안
+ to return the favor 신세진 것을 갚다, 은혜에 보답하다
+ refineries 제련 공장들 <여기서는 정유 공장들>
“It is time to invest in America,” said House Speaker Dennis Hastert, who said that in a period of soaring industry profits, “we expect oil companies to do their part to help ease the pain American families are feeling from high energy prices.”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의장은 “지금은 미국에 투자할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석유 업계의 이익금이 급상승하고 있는 현 시기에 “우리는 석유회사들이 에너지 가격의 앙등때문에 미국의 가정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덜기 위해 석유 회사들이 자기네 몫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 industry profits 업계의 이득들
+ to do their part 자기네 몫을 하다
+ to ease the pain 고통을 덜어주다
The decision by Republicans to take aim at an industry that is typically a chief ally reflected mounting anxiety among lawmakers about the political fallout from soaring fuel prices.
전형적인 상황에서 그들의 중요하 맹우 역할을 하는 산업인 석유 산업에 대해 비판의 화살을 겨누기로 한 공화당의 결정은 연료 가격의 상승에서 비롯될 정치적 영향에 대한 의원들 간의 불안감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mounting anxiety 점점 커가는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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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수/USA Briefing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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