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불 어치 판매…BC주만 7백만장팔려
▶ 당첨자는 알버타주에서 나와
캐나다 복권 사상 최대 당첨 금액인 5천4백3십만 불이 두고 화제를 모든 6/49의 당첨 행운은 알버타 주민에게 넘어갔다.
웨스턴 캐나다 복권공사는 발표를 통해 당첨 복권은 알버타주 어딘가에서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당첨금 5천4백만3십만 불을 금융기관에 1년 예치할 경우 이자를 1%로 계산하더라도 54만 불이 넘어 커다란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BC복권공사 관계자는 이번 주 복권 구입열기에 대해“구입 마감을 앞둔 오후 4시경 BC주에서만 1분에 4,300매가 팔려나갔다”며“BC주에서만 7백만 장이 팔렸고 전국적으로 총 판매금액은 1억불에 달한다”고 밝혔다.
6개 숫자 중 5개가 일치하고 보너스 번호까지 일치한 복권에 대해 지급되는 금액은 14만 3,252불로 BC주에서는 나나이모에서 유일하게 한 장이 나왔고 나머지 13장은 전국 여타 주에서 당첨자가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당첨금 예상액은 4천만 불로 예상되었지만 복권 구입이 급증함에 따라 상향조정되었다.
한편 복권공사 측은 이번 복권 판매로 매출 대비 약 2배의 이익을 거두게 되었다.
이번 당첨번호는 5,11,20,30,37,43 그리고 보너스 번호는 31. 상기번호는 비공식적 숫자임.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