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남북 정상회담 후 북한 친지와 이산가족 상봉을 한 한국계 미국인은 84명이며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대기 중인 사람들은 60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내용은 10일 연방하원에 제출된 하비에어 베세라 연방하원의원(민주·캘리포니아)이 제출한 제1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별첨 발언록에서 공개됐다. 베세라 연방하원의원은 발언록을 통해 한국 전쟁 후 50년 동안 생사를 확인하지 못했던 가족들이 만남을 갖는 것은 가슴을 적시는 역사적인 행사라고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평가했다. 그는 이어 한국 정부가 600명의 한국계 미국인 등 해외거주 한인들의 이산가족 상봉 기회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며 의원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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