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학자 “향후 2년간 급성장”
▶ 매년 4.2%씩…파이넬셜 보험 부동산 등이 성장견인
로워 메인랜드 지역 경제성장은 올해 약간 저조한 것처럼 보였지만, 향후 2년간은 급성장(jet over) 할 것이라는 밝은 전망이 나왔다.
경제학자이며 BC신용조합협회 관계자인 데이비드 호든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3.5%에 이를 것이지만 2007년까지 매년 4.2% 성장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호든 경제학자는 지난 3년간 성장을 견인해 왔던 파이넨셜, 보험, 부동산 서비스 산업이 최근 일시적인 주춤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또다시 파이넨셜과 부동산 서비스, 소매업, 건축산업 등이 성장을 견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런 산업들은 소프트웨어 공급과 인터넷 서비스, 통신, 게임, 중등과정 후의 교육 등의 강한 지원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호든 경제학자는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 상황은 평균 이상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며, 이로 인해 역사적으로 최저의 실업률을 보임에 따라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택 시장은 2005년과 2007년 사이에 연간 6%의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프레이저 밸리는 연간 9% 성장하면서 최고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상업 건축부분에서도 시의 건축 프로젝트에 따라 대량 투자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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