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핑센터·가게·가정 등 세곳 특히 범죄취약”
롱비치 경찰국은 22일 휴가기간 안전수칙을 발표하고 추수감사절의 들뜬 분위기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LBPD가 발표한 안전수칙은 샤핑센터, 가게, 가정 등 세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것으로 샤핑센터에서는 ▲구입한 물건은 차량 트렁크나 안 보이는 장소에 보관할 것 ▲항상 주변을 살필 것 ▲환한 곳에 주차할 것 ▲혼자서 샤핑하지 말 것 ▲현금을 휴대하지 말고 카드를 사용할 것 ▲차량 문은 항상 잠그고 창문도 가급적 닫을 것 ▲핸드백은 몸에 밀착시켜야 한다.
또 가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문은 잠글 것 ▲현금은 필요한 만큼만 가게에 둘 것 ▲입금하러 은행에 갈 때는 다양한 길을 이용할 것 ▲금전출납기는 행인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 둘 것 ▲보안회사가 지킨다는 안내를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할 것 ▲주변의 가게와 유기적으로 안전을 지켜야 한다.
이밖에 가정에서는 ▲창가에 선물상자를 놓지 말 것 ▲가정 보안을 연습할 것 ▲여행을 떠날 때 신문이나 우편물 배달을 미뤄둘 것 ▲차량 안에 선물을 보관하지 말 것 ▲화재경보기를 설치할 것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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