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팩스 거주 남성은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량에 치였다며 모두 11차례나 피해보상을 청구해 보상금을 받아냈다.
◆한 남성은 자동차를 유럽으로 ‘수출’한 다음 3개월 후 도난당했다고 신고했다.
◆토론토의 한 바디샵은 고객차량에 생긴 자그마한 ‘스크래치’를 고친 다음 보험회사엔 엄청난 수리비용을 청구했다.
◆퀘벡의 한 남성은 2개 정비소를 통해 훔친 차량에서 부품을 빼내는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다 적발됐다.
◆알버타 거주 남성은 자신의 경트럭을 분해해 부품을 판 다음 보험회사엔 도난 당했다고 신고해 6만8천 달러의 보상을 받아냈다.
◆토론토의 한 법무대행인은 의료클리닉과 손을 잡고 자동차사고 허위신고를 하게끔 조작해 약 20만 달러의 보상금을 받아냈다.
◆토론토지역 자동차 딜러는 보험 특별할인 서비스를 준다며 고객들로부터 500달러의 상담비를 받은 다음 보험회사엔 이들에 대한 허위정보를 제공했다.
◆한 토론토 여성은 자동차사고 조작을 위해 친구와 가족들을 동원했는데 한 이웃이 그녀의 계획을 비밀리에 녹음하는 바람에 적발됐다.
◆한 고용주는 근무 중 부상을 당했다는 직원들 명단에 적힌 이름들을 하나도 알 수가 없었다. 알고 보니 한 법무대행인이 직원명단을 위조한 것이었다.
◆자동차사고를 당한 한 피해자는 법무대행인의 지시에 따라 어떤 문서에 서명을 했다. 이 법무대행인은 이 문서를 통해 피해자에게 지급된 보상금을 중간에서 가로챘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