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선교단·나눔선교회 ‘송년의 밤’
밀알상에 박민수 명복진 김수지 집사
밀알과 나눔의 밝은 예배 2005년 송년행사가 구랍 27일 세계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과 나눔선교회(대표 김영일·한영호 목사), 정신지체장애인선교회인 종려교회(대표 전성도) 관계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저녁식사와 찬양예배에 이어 올해 밀알상 시상식과 푸짐한 선물이 마련된 각종 게임 및 여흥순서로 진행됐다.
한 해 동안 밀알과 함께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올해 밀알상은 박민수 집사, 명복진 집사, 김수지 집사에게 돌아갔다.
이영선 단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나신 날을 맞아 예수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 26년 전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한 알의 밀이 이곳 LA에도 심겨져 교회와 장애인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격려로 부족하지만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부터 3년째 진행돼 온 밀알과 나눔의 밝은 예배는 매해 마지막달 마지막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리고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