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20’중 20위가 997만 달러
▶ 17곳 밴쿠버 소재…부자 촌 입증
BC주에서 자산가치가 가장 비싼 주택 가격은 웨스트 밴쿠버 3330 래드크리프 에버뉴에 소재한 인테리어 주택으로 무려 1698만 3000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랜드코 데이터사는 BC 자산통계국이 발표한 자료를 분석해 BC 전역에서 자산 가치가 가장 큰‘톱-20’을 발표했다.
가장 비싼 부동산으로 1위를 차지한 주택은 한 해 동안에 자산가치가 180만 달러가 증가했으며, 이는 2004년의 자산가치에 비해 16.98% 증가한 셈이다.
2위는 24%가 오른 웨스트 밴쿠버 2815 포인트 그레이 로드에 위치한 1449만 7000 달러, 3위는 밴쿠버 3489 오스러 스트리트에 위치한 주택으로 1380만 4000 달러(16.17% 상승), 4위는 위슬러 2177 래이크 플래시트 로드에 위치한 주택으로 1367만 2000 달러(1.59% 상승), 5위는 웨스트 밴쿠버 3110 트레버 에버뉴에 소재한 주택으로 1329만 6000 달러(16.36%) 상승했다.
‘톱-20’중 가장 큰 폭으로 가치가 상승한 주택은 16위를 차지한 밴쿠버 3639 오슬러 스트리트에 소재 한 주택으로 1089만 3000 달러를 기록, 무려 전년대비 32.27%가 올랐다. 또한 광역 밴쿠버 주택 평균 가격은 42만 7469 달러로 분석됐다.
카메론 뮈어 주택시장 전문 분석가는 로우어 메인랜드의 주택 가치는 지난 25년간의 오랜 시장주기에서 볼때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BC 경제활성화와 노동수요 증가, 낮은 실업율 그리고 임금 인상 등으로 2007년까지도 증가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에도 9∼11%의 주택 가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6위 1300만 3000 달러(웨스트 밴쿠버),▲ 7위 1283만 5000 달러(웨스트 밴쿠버), ▲8위 1268만 9000 달러(밴쿠버), ▲9위 1256만 5000 달러(헐랜도섬), ▲10위 1232만 9000 달러(엔도우먼트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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