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와 뉴저지 일원에 화씨 50도가 넘는 이상기온이 연일 계속되고 있지만 감기환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한인들의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망된다.
새해에 접어들어 뉴욕시 일원의 낮 기온은 화씨 45~50도에 달하는 등 평상시보다 상당히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한인 의료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들어 감기로 인해 병원이나 약국을 찾는 한인들이 급증했다.
내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1월 초는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로 연말연시 잦은 모임과 외출로 인해 육체와 정신의 피로가 쌓였다가 연초가 돼 긴장이 풀리자 바이러스가 침투해 감기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최근의 따뜻한 날씨로 마치 환절기와 흡사한 낮과 밤의 온도격차도 감기 발생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내과 전문의들은 기본적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 저항력을 올리고 물을 많이 섭취해 수분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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