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7,0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 405번 샌디에고 프리웨이 북쪽 방향을 따라 웨스트사이드에서 샌퍼낸도밸리까지 카풀레인을 신설하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의 안을 놓고 도시공학 전문가들과 캘리포니아주 교통국 관계자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도시공학 전문가들은 카풀레인 신설이 교통체증 완화에 전혀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교통국 관계자들은 많은 예산을 투입할 만한 가치 있는 프로젝트라는 상반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USC의 제임스 무어 교수는 “405번 프리웨이에 카풀레인이 새로 생기면 처음에는 교통 체증이 완화되겠지만 다른 프리웨이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이곳으로 몰려 궁극적으로 원상태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교통국 관계자들은 “프리웨이의 조건을 조금만 개선시켜도 운전자들의 원성을 사는 극심한 교통 체증은 다소 완화될 수 있다”며 찬성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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