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청년회, 내달 4일‘비폭력 대화법 특별강연’
남가주 불교청년회(대표 방순권)는 지난 7일 캐서린 한 싱어 교수(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초빙 특별 영어법회가 성황리에 끝나고 한국어 법회에 대한 요청이 많아 한국어 초청 강연회를 다시 갖는다고 밝혔다.
오는 2월4일 오후 6시 동국로얄대학교 4층 메디테이션 센터에서 열릴 ‘비폭력 대화법 특별 강연회’는 부부간이나 부모 자식간 등 중요한 인간관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의사소통의 대화방법인 비폭력 대화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순권 대표는 “‘언어폭력이 없는 한인 사회 만들기’라는 목표로 한인 커뮤니티 차원에서 의미 있는 강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세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다시 준비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강의는 일상적인 가족관계나 부부간의 대화는 물론 자녀를 둔 부모들, 학생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선생, 카운셀러, 비지니스 협상, 외교 협상, 세일즈 등 사람을 만나고 대화가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 (213)999-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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