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레지스터지는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미국 대표로 출전하고 있는 김효정(17·미국명 핼리 김·사진)양을 10일 소개했다. 이 신문은 김양이 이번 동계올림픽 미 대표선수로 출전키 위해 한국에서 건너와 ‘올림픽 드림’을 성취했으며, 쇼트트랙에서 한국·중국 선수들과 경쟁해 메달을 딸 수 있는 가장 유망주라고 소개했다.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양은 “한국을 위해 스케이팅을 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미국에 온 것은 미시민권자로 미국을 위해 스케이팅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레지스터지는 또 김양이 어렸을 때는 몸이 약해 병원을 자주 찾았는데 쇼트트랙을 시작한 후 감기에 한번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으며, 2004년 미국으로 건너온 후 언어장벽 때문에 힘들었지만 잘 극복해 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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