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한국과 2007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격돌하는 시리아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시리아는 1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드 인터내셔널스테디엄에서 벌어진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전반 40분 야세르 알 카타니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5분 하마드 알 몬타샤리의 자책골이 터져 1-1로 비겼다. 한국과 시리아는 22일 시리아 알레포의 알 함다니아 스테디엄에서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 B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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