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한인상공회의소의 피터 김(왼쪽) 부회장, 안충모 총무가 세금보고 및 유산상속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부한인 상의 주최, 본보 후원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

마동환 변호사·최상봉 CPA 연사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중부 한인상공회의소(회장 황선철)는 본보 후원으로 ‘제1회 세금보고 및 유산상속’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부 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는 3월3일 저녁 6시30분 세리토스 도서관 3층(18025 Bloomfield Ave.) 스카이 룸에서 마동환 변호사, 최상봉 공인회계사가 참석하는 가운데 세금보고 세미나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인 업주들에게 필요한 세법과 세금보고에 관한 내용들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진다.
이날 세미나에서 중부한인상의는 ▲마동환 변호사-유산상속 계획(Living Trust)에 따른 합법적인 절세 방안 ▲최상봉 CPA-업주들을 위한 절세 정보와 부동산 투자에 따른 세금혜택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황선철 회장은 “상공회의소가 창립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세금보고 세미나인 만큼 이 지역의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에 방범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는 중부한인상의는 이번이 두번째 세미나로 매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562)254-0304 피터 김 부회장, (562)221-1234로 안충모씨에게 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