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한인회 산하 한국학교 발전을 위한 양민교 시화전(詩畵展) ‘주홍색 풍금’(현대문학 刊) 출판기념회가 19일 낮 열렸다. 리치몬드한인회(회장 김은호) 후원으로 가나안 장로교회(신동환 목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소아·정신과 의사 양민교씨는 책 판매 수익금 750달러 전액을 김옥필 리치몬드 한국학교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신동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김은호 회장의 인사말, 작품 낭독, 양민교씨의 작품 소개, 판매 수익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주홍색 풍금’은 그가 워싱턴 한국일보 등을 통해 발표한 ‘아름다운 삶’ ‘활짝 창문을 열어 보십시오’ ‘열등생과 우등생’ ‘그림자를 지키는 사람’ ‘햄턴 로드’ 등의 에세이들을 싣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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