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거주하는 한인 입양아 소녀가 지난 19일 댈러스에서 폐막된 제15회 US오픈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주니어부(14~1 7세) 라이트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알렉산드리아 소재 유스태권도장(관장 유전생) 소속인 마라 퍼사이드 양(사진· 14세)은 주니어 라이트급 겨루기 결승에서 텍사스의 앰버 민스 선수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안았다. 퍼사이드 양은 품세 3단 부문에서도 금메달을 땄으며, 학교에서 육상선수와 소프트볼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고 유전생 관장은 전했다. 웨스트 포토맥 고교 9학년인 퍼사이드양은 태권도에 입문한 지 10년이 됐으며, 작년 US 전국 챔피언십 태권도대회에서 은메달을 따기도 했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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