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지 포브스의 2006년 세계갑부 집계 결과 전세계 억만장자는 지난해보다 102명 늘어난 793명으로 이중 OC 주민도 5명이나 포함됐다.
억만장자들이 가진 재산 총합계도 지난해보다 18% 증가, 총 2조6,000억달러의 부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OC 억만장자들을 순위와 재산액, 재산형성 방법으로 분류해 보면 104위 도널드 브렌(73세, 57억달러, 부동산), 258위 헨리 니콜라스 3세(46세, 27억달러, 브로드컴 주식), 317위 헨리 사뮤엘리(51세, 24억달러, 브로드컴 주식), 562위 조지 아기로스(69세, 14억달러, 투자), 698위 윌리엄 그로스(61세, 11억달러, 채권)였다. 포브스지는 억만장자의 증가 요인으로 러시아, 인도, 브라질 등 세계적으로 증권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른 것을 꼽았지만 미국 주식시장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세계의 최고 갑부는 마이크로소프트사 창립자인 빌 게이츠(500억달러)가 차지했으며 투자의 귀재 워렌 버펫(420달러)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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