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수도국이 주최한 ‘물’ 주제 미술대회에서 한인 여고생이 미술 부문 1-2위를 휩쓸었다. 카운티 내 고교생 18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윤 에이미(사진.가필드고교 10학년) 양은 깨끗한 수돗물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사계절로 나눠 수채화와 색연필로 표현한 작품을 출품해 미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윤 양은 대회 주최측이 수여하는 상금 800달러는 물론, 학생들이 뽑은 최고작품으로도 선정되면서 25달러의 별도 상금까지 받았다. 또한 윤 양을 지도한 가필드고교 미술교사에게도 3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또 이예린(배틀필드고 10학년) 양은 미술부문 2위에 올라 상금 500달러를 받았다. 이번 미술대회는 미술, 사진, 컴퓨터 아트 등 3개 부문으로 열렸다.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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