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기대하세요
2006 독일월드컵 기간에 독일의 교통경찰로 일하게 될 영국 교통경찰들이 19일 런던 워털루 기차역에서 풋볼과 월드컵 안내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27명의 남성과 4인 여성으로 구성된 이들 영국 경찰들은 6월에 독일로 파견되어 철도교통을 돕게 된다.
이집트와 프랑스의 만남
2일간의 이집트 방문을 위해 19일 카이로의 대통령궁에 도착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있다. 뒤는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
물이 빠져야 할텐데
다뉴브강 홍수가 지류까지 확산되면서 루마니아, 세르비아, 헝가리, 불가리아 등 남동부 유럽 전역에서 최소 16만명이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19일 세르비아의 주민들이 허리까지 올라온 물을 막은 모래주머니 제방을 근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정치경제 개혁을 위한 포효
슬로베니아에서 19일 슬로베니아 대학생기구(SOS)가 주관한 ‘검은 수요일’ 대규모 시위에 참가한 한 여대생이 더 나은 사회복지와 교육제도를 원한다는 슬로건을 외치고 있다. 이날 시위에는 1만여명 이상이 동참했다.
미스 유니버스를 향하여
1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2006년 미스 말레이시아 유니버스 대회에서 최고 미인으로 뽑힌 멜리사 앤 탄 스위 엔이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녀는 오는 7월5~24일 LA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다.
축복하소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9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 운집한 신자들을 향해 축복하고 있다. 주교 투표를 통해 교황으로 선발된 지 1주년이 된 이 날 교황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으며 교회와 신자들의 계속적인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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