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난데일 카운티 조지 메이슨 도서관에서 11일(목) 오후 7시 시민권 워크샵이 열린다.
워크샵은 이민국(USCIS) 글로리아 윌리암스-브레바드 커뮤티니 담당관과 드니스 모건 로턴 지역도서관 매니저, 티그 제브루 우드로 윌슨 도서관 사서, 베스 디비토 타이슨스 피밋 도서관 사서 등이 진행한다.
워크샵에서는 시민권 신청 취득절차 등의 정보와 방법을 제시하는 ‘인포패스(InfoPass)’ 안내와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 도서관 프로그램 안내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인포패스는 인터넷에 기초한 프로그램으로 컴퓨터를 통해 예약한 후 이민국 직원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포패스는 한국어 등 12개 언어로 제공되며 시민권과 영주권, 이민에 대한 일반 정보, 온라인 서류 제출, 양식 다운로드, 신청건에 대한 진행 확인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인포패스 웹사이트( www.uscis.gov)를 참조하면 된다.
참가비는 없으나 좌석이 한정돼 있으므로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문의(703)256-3800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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