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청소년 찬송가 콩쿨 워싱턴 지역 본선에서 해리슨 서(6학년)군과 그레이스 심(7학년)양이 피아노 부문에서, 유하은(12학년)양이 바이올린 부문에서, 손보민(11학년)양이 첼로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미주새찬양후원회(이사장 이범선 장로)가 6일 노바 커뮤니티 칼리지 애난데일 캠퍼스 대강당에서 마련한 청소년 콩쿨 워싱턴 본선에 참가한 팀은 총 49팀. 대회에서는 대상 수상자 외에 피아노 연탄부문, 앙상블, 바이올린, 첼로 등 각 부문의 연령별 입상자도 결정됐다.
수상자 음악회는 20일(토) 낮 1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이중 9명의 연주자들이 전국 7개 도시에서 모인 연주자들과 6월17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음악회를 갖는다.
카네기홀 연주회는 네 명의 대상 수상자들과 피아노 부문에서 유니스 이(5학년), 제니 송(5학년), 이얼(7학년), 바이얼린에서 염채영(11학년), 앙상블 팀의 다이애나 김(11학년), 케빈 박(9학년), 이재은(11학년), 고 엘리스(11학년), 이문경(11학년) 등의 입상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 <입상자 명단>
▲피아노 대상- 해리슨 서, 그레이스 심
▲피아노 연탄 부문- 스탠리 고·윤희경(금), 서혜인·서정인(은), 데이빗 윤·윤희경(동)
▲피아노 P- 유치부- 진 김(금), 클레어 리(은), 다이애나 남(동)
▲피아노 1-3학년- 정효영(금), 대니얼 박·마가렛 리(은), 트와일라 리·해나 김(동)
▲피아노 4-6학년-유니스 리·제니 송(금), 지니 윤(은), 박성은·신혜영·제시카 박(동)
▲피아노 7-9학년-얼 리(금), 리차드 정(은), 제이미 김(동)
▲바이올린 대상- 유하은
▲바이올린 P-K- 엘리스 허케네스(금), 마이클 리(은)
▲바이올린 4-6학년 - 새뮤얼 한(은), 티파니 김(동)
▲바이올린 7-9학년- 제임스 첸(금)
▲바이올린 10-12학년- 염채영(금), 다이애나 김(은)
▲첼로 대상- 손보민
▲첼로 4-6학년-니콜렛 조(금)
▲앙상블- 다이애나 김·케빈 박·이재은·엘리스 고·이문(금)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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