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실시된 한국일보 주최 제 6회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이 20일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수상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엄정인(윌리암 핼리 초등학교 2년)을 포함한 금·은·동, 특선, 입선 등 60명의 수상자들이 참석, 트로피와 상장, 상품을 받았다.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뛰어난 색감으로 표현한 수채화로 대상을 차지한 엄양에게는 300달러의 상금이 전달됐다. 시상식에서 한국일보 유석희 사장은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미술대회 입상학생들이 미 주류사회 각종 미술대회를 휩쓰는 등 매년 큰 대회로 성장했다”면서 “내년에는 대상 수상자를 초등부, 중고등부 두 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혀 학부모들의 박수를 받았다. 워싱턴한인미술가협회 임원 김은전씨는 “올해는 색상이 자연스럽고 새로운 느낌을 주는 창의적인 작품들이 대거 출품됐다”고 평가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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