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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국학교(담임목사 김영길)는 지난 13일 LA한국교육원(원장 정태헌)이 주관하는 ‘한국 전통 문화체험’ 행사(사진)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사들이 한복을 입고 참가해 한국다도협회가 진행한 한복 입는 법, 상대에 따른 절하는 법, 차를 대접하는 예절 등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또한 한국종이접기협회가 색종이와 한지를 이용해 복주머니, 지갑, 연필꽂이 등을 만드는 수업에 참여했으며, 고전무용 교사가 선보인 전통무용에 감탄하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길 목사는 “미국에서 자라고 있는 우리의 2세들에게 잠시나마 한국 전통을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사들이 한복을 입고 참가해 한국다도협회가 진행한 한복 입는 법, 상대에 따른 절하는 법, 차를 대접하는 예절 등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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