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마감된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 장학생 모집에 300여명이 응모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정환 장학위원장은 6일 “60여명의 학생에게 총 12만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올해에는 지난해 보다 100여명이 많은 300여명의 한인 학생들이 장학금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장학금 신청자가 대폭 증가한 것은 지난해까지 1,000달러, 1,500달러, 2,000달러로 지급되던 일반 장학금이 모두 2,000달러로 대폭 인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수혜자는 수퍼 장학생 1명, 일반 장학생 50명, 시각장애우 장학생 6명, 연변과학기술대생 6명 등. 수퍼 장학생에게는 5천달러, 일반 장학생과 시각 장애우 장학생에게는 2천 달러, 연변과기대생 장학생에게는 350달러가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 수상자는 8월 1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17일 저녁 타이슨스 코너 매리엇 호텔에서 열린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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