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케이스 경험 풍부’
교통사고 재판 전문 김진환 변호사
상속법·가정법·교육법도 다루어
올스테이트를 비롯해 미 최대 보험회사 로펌에서 12년 동안 일해 오다가 1년 전 개인사무실을 오픈한 김진환(Jeannie Kim·사진) 변호사는 수천건의 교통사고 케이스를 다루면서 배심원 재판에서 남가주 최다 승소율 상을 수상한 교통사고 전문이다.
대형 교통사고와 복잡한 케이스들도 과학적으로 입증해 승소를 해온 김 변호사는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한인이 알아야 할 필요한 지식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김 변호사는 “재판까지 가지 못하고 배상액을 받고 케이스를 끝내는 변호사는 보험회사 로펌에서 이미 파악을 하고 있기에 케이스 가치에 훨씬 미달하는 액수로 합의를 볼 수도 있다”며 “의뢰하기 전 변호사에게 지난 5~10년간 배심원 재판을 했느냐고 물어보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변호사는 최근 교통사고 케이스 이외에도 장애인을 위한 필수 재정플랜을 정부혜택(SSI, Med-Cal)을 잃지 않고도 부모가 생존시 설정, 관리할 수 있는 법 등의 상속법, 가정법, 교육법도 다루고 있다.
남가주 변호사협회 트러스트 관련 정회원인 김 변호사는 30년 전 어렸을 때 이민 왔지만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며, 한인들과의 상담도 한국말로 하고 있다. (714)257-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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