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프로스트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한인 장선호(사진.10)양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26회 주니어 올림픽 태권도 챔피언십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8살에 태권도를 시작한 장양은 2년 만에 검은 띠를 따고 10-11세 급에 참가, 월드 클래스와 엘리트 오픈 대련 부문을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전에도 장 양은 용인 타이거컵, 암퇴치 토너먼트, 캐피틀 오픈 토너먼트 등에서 챔피언에도 오른 바 있으며 메릴랜드주 피아노 훼스티발 1등, 트라빌라 초등학교 졸업시 대통령상 금메달 수상 등으로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장 양은 장일찬씨와 피아니스트인 김희선씨의 딸이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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