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이영기)가 직업기술학교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자동차 기술교육(ASE) 하반기 무료교육에 한인 25명이 등록했다.
이영기 회장은 22일 위튼의 찰스 길크리스트 다문화센터에서 열린 첫 수업에서 “열심히 공부해 모두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한인회는 직업기술학교를 통해 한인들이 이민정착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E 자격증 시험은 매년 5월과 11월에 실시된다. 수업은 15주 과정으로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9시30분 길크리스트 다문화센터에서 열린다.
한인회는 현재 추가 등록을 받고 있다. 교재는 무료로 배포된다.
공우택 강사는 “50명까지 등록을 받을 수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지난 상반기 교육은 19명이 수강했으며 이중 5명이 ‘전기 장치’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하반기 강의에서는 엔진성능 고급과정인 L1(Auto Adv ance)와 초급과정인 L8(엔진성능)이 다뤄진다.
문의 (301)346-2187.
수업 장소 11319 Elkin St. Wheaton, MD20906.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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